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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5.03 21:18
수정 2024.05.03 21:26
[앵커]
총선 패배로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 새 사령탑에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재창당 수준의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눈치 싸움이 이어지던 원내대표 경선엔 수도권 송석준 의원에 이어 충청 4선, 이종배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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