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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18 21:04
수정 2024.06.18 21:43
[앵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으로, 양국 간 밀착이 얼마나 심화할지, 국제사회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푸틴은 방북에 앞서 서방의 경제 제재에 북한과 공동 대응하겠단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협정안을 승인했습니다.
황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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