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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8.28 21:07
수정 2024.08.28 21:11
[앵커]
여야는 오랜만에 합의를 일궈냈는데, 여권 내부는 뒤숭숭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가지려고 했던 여당 지도부 만찬을 추석 이후로 돌연 연기했기 때문입니다. '추석 민생'을 이유로 들었지만, 최근 한동훈 대표가 의대 증원 유보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을 자극했다는 해석입니다. 민생현안이 산적해있고, 소수 여당의 한계가 치명적인 상황에서 또다시 당정 갈등이 일어나자 답답해하는 지지층이 많습니다.
도대체 뭐때문에 이러는건지, 먼저 황선영 기자가 대통령실 기류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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