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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9.02 21:02
수정 2024.09.02 21:07
[앵커]
11년 만에 여야 대표가 만난 지 하루도 안 돼 정치권은 또다시 괴담이 난무하고, 충돌과 갈등으로 얼룩졌습니다. 임기 시작 석 달이 지나 열린 국회 개원식에 대통령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을 살인자라고 하고도 사과하지 않고, 공개 비난할 게 뻔한 상황에 굳이 갈 이유가 없다는 게 대통령실의 입장이고, 야권은 입법부 무시라고 비판합니다.
서로에게 손가락질하는 정치권을 보면서 9월을 시작하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 협치와 화합이란 말은 여의도에서 아예 사라진 건지, 오늘 첫 소식은 이채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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