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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1 21:04
수정 2024.10.11 21:06
[앵커]
소감을 직접 발표하지 않은 딸을 대신해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 씨가 놀랍고 자랑스런 심경을 조심스럽게 전했습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을 펴낸 국내 문학계의 원로인 한 씨는 딸이 자신의 경지를 넘어섰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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