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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1 21:07
수정 2024.10.11 22:31
[앵커]
이제까지 우리는 가와바타 야스나리, 모옌 등 일본과 중국 작가들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부러워만 했는데, 이제 드디어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번역없이 우리 글로 읽게 됐습니다.
한강 작가의 고향과 모교도 축제 분위기인데, 조윤정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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