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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1 21:09
수정 2024.10.11 21:12
[앵커]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인터넷 서점엔 접속이 한때 힘들었고, 출판업계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에 인쇄소는 밤낮 없이 책을 찍어내도 부족합니다. 대형서점 3곳에선 반나절 만에 한강의 책이 30만 권이나 팔렸습니다.
이광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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