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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1 21:11
수정 2024.10.11 21:14
[앵커]
세계 각국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8년 전 한강에게 부커상을 수여한 영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주요 언론들이 한강의 작품 세계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 최초 수상 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각국의 반응은 황정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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