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한강 노벨문학상에 세계가 '들썩'…"더 커진 한국 문화 위상"
- "밤새 인쇄기 돌려야죠"…'한강 작품' 반나절만에 30만부
- '한강의 기적' 이룬 '번역의 힘'…대중화된 'K-컬처'도 한몫
- 한승원 "처음엔 거짓말인줄…딸은 시적 감수성 지닌 소설가"
-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강 "놀랍고 영광…작가들의 힘이 영감 줬다"
- "노벨 수상작을 번역 없이 읽다니"…한강 작가의 모교는 '축제'
등록 2024.10.11 21:16
수정 2024.10.11 22:22
노벨문학상 수상은 가장 먼저는 한강 작가 개인에게 축하할 일이지만 크게 보면 한국문학의 경사이기도 합니다. 그동안은 서구권 문학이 주로 조명되고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비주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어 문학'이 외국 독자들에게 폭넓게 읽힐 발판을 마련한 셈입니다. 오늘은 김헌식 문화평론가 모시고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Q. 세계 주요 문학상 석권?
Q. 한국문학 새롭게 조명 받나?
Q. 외신 "한강은 선지자"…의미는?
Q. "잔치 열지 말라" 이유는?
Q. 한국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은?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