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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8 21:03
수정 2024.10.18 22:37
[앵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기로 한 사실을 우리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만명 넘게 보내기로 했고, 이미 최정예 특수부대원 천여 명은 열흘 전부터 블라디보스톡에 가 적응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을 계기로 긴밀하게 협력해왔고, 무기에 이어 이젠 군인까지 보내기로 하면서 국제정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는데, 먼저 김충령 기자가 북한군 파병 관련 내용부터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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