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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30 21:01
수정 2024.10.30 21:16
[앵커]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중 3000명 이상이 이미 러시아 서부 교전지역 근처에 도착했다고 우리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드론공격에 취약한 이들이 희생될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우리 군에선 방어 목적의 지대공 미사일 제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반도의 안보 지형도 급격히 출렁이고 있습니다. 국회의 정보기관 국정감사와 겹치긴 했습니다만, 안보당국이 이틀간 다섯차례에 걸쳐 관련 내용을 브리핑 한 것 역시 이같은 분위기가 반영돼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오늘 뉴스9은 긴박하게 흘러가는 전장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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