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A경감에 대한 인사 조치와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경감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전날 밤 11시 30분쯤 경기도 과천터널 인근 도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적발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인사 조치와 징계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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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등록 2024.11.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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