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불명예 전역자'서 '계엄 주역'된 노상원…'무속 코드' 작용했나
-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추가 병력 동원 계획한 듯"
- 경찰, 노상원 점집서 '계엄모의 정황' 수첩·핸드폰 확보
- '햄버거집 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등록 2024.12.21 19:13
햄버거집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비상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진 예비역 대령이 구속됐다.
21일 서울중앙지법은 내란실행 혐의를 받는 김 모 전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대령은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인물이라는 의혹은 받는 노 전 사령관과 일명 '햄버거집 회동'을 가지며 계엄 모의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 전 대령은 이날 오후 2시 예정돼 있던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한 바 있다.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