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경찰서장과 간부급 경찰관 4명이 비상계엄 시국에 골프를 쳐 감찰을 받고 있다.
부산 모 경찰서장 일행은 지난 7일 단체로 골프를 쳤다.
이들은 비상계엄 전 일정을 예약했고, 비상계엄이 해제되자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은 이들을 상대로 정국이 혼란한 시기에 골프를 친 것이 내규에 저촉되는지 감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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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시국에 골프친 부산 경찰관들 감찰 받아
등록 2024.12.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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