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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29 18:34
수정 2024.12.29 18:38
[앵커]
사고 여객기는 비행기 바퀴인 랜딩 기어가 내려지지 않자 동체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2km의 활주로를 빠른 속도로 쓸려 지나가다 외벽과 충돌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김태준 기자가 구체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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