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로이터=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오늘(7일) 전날보다 0.89% 내린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2.4% 내린 19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9.84%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최근 강세를 보였고, 이날 장 초반에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하락 마감한 것이다.
반도체주 하락세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 2025 기조연설이 영향을 미쳤다.
젠슨 황 CEO는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DDR7을 탑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