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투어스 데뷔곡 '첫 만남은…', 작년 멜론 연간 1위 차지

등록 2025.01.10 11:26

수정 2025.01.10 11:29

투어스 데뷔곡 '첫 만남은…', 작년 멜론 연간 1위 차지

/아이돌그룹 투어스(TWS) 공식홈페이지 캡처

아이돌그룹 투어스(TWS)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지난해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노래로 드러났다.

9일 멜론이 발표한 2024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숏폼 등에서 큰 인기를 끈 이 노래가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

2위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3위는 주간 차트 15주 연속 1위로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세운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였다.

해외 연간 차트에서는 찰리 푸스의 '아이 돈트 싱크 댓 아이 라이크 허'(I Don't Think That I Like Her)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 '슈퍼내추럴'은 2위에 올랐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