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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15 21:26
수정 2025.01.15 21:30
[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와 경찰의 진입작전은 새벽 4시28분 시작됐습니다. 관저 정문 앞에 모여 체포 영장을 경호처에 제시한 뒤 관저까지 들어가는데 약 4시간이 걸렸습니다. 저항은 없었지만, 자진출석 여부를 놓고 2시간 정도 협상을 벌이다 결국 10시33분 윤 대통령은 공수처로 향했습니다.
시간대별 상황을 유혜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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