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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어촌관광 할인기획전'…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숙박 등 30% 할인

등록 2024.05.02 14:55

수정 2024.05.02 14:56

해양수산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3일부터 19일까지,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상품을 할인하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 기간 동안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프로그램 등 30여 개 상품의 가격이 30%(최대 10만 원) 할인된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약 4500km 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동해안의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의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의 서해랑길(해남~강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강화~고성, ’24년 하반기 개통 예정)로 구성된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과 코리아둘레길 정보를 제공하는 ‘두루누비’ 앱을 통해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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