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잡초 뽑다 5m 아래 도랑 떨어진 70대 중상

등록 2024.05.09 17:33

오전 10시 24분쯤 전북 장수군 천천면 한 다리 인근에서 잡초를 뽑던 70대 여성이 5m 아래 도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여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중상을 입은 여성은 장수군 노인 일자리에 참여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장수군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장수시니어클럽에서 위탁 운영하며 안전교육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