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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의 시사열차] 박부서 "애국심으로 버틴 북파공작원 생활, 그만둔 이유는…"

  • 등록: 2013.03.07 16:59

북파공작원들의 참상을 그린 영화 <실미도> 기억 하십니까? 영화 개봉 후, 음지에 감춰져 있었던 북파공작원에 대한 진실들이 속속 드러났었는데요. 얼마 전, 가혹한 훈련 중 정신질환을 얻은 북파공작원에게 국가유공자로 인정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북파공작원의 삶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파공작원들의 가혹한 훈련과정과 임무수행, 그리고 동료들이 죽어도 누구에게도 죽음을 알릴 수 없었던 북파공작원의 비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실 분 모셨습니다. 육군첩보부대 제1교육대 1기생이셨던 박부서 선생님이십니다.

Q. 첩보부대에서 어떤 훈련 받았나?

Q. 북파공작원 시절 임무 수행 몇 차례?

Q. 북파공작원이 된 계기와 과정은?

Q. 육군 첩보부대 소속 불구 '급여' 없었다?

Q. 첫 대북침투 임무 받았을 때 심정은?

Q. '첩보부대' 귀대일을 회상해보면?

Q. 임무 수행 중 적발·부상당했을 경우에는?

Q. 北에서 임무 중 사망한 동료들은 어떻게?

Q. '애국심'으로 버틴 북파공작원 생활, 왜 그만뒀나?

Q. 북파공작원 생활 끝내던 순간은 어땠나?

Q. 50년대 북파공작원 현재 생존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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