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체
[신율의 시사열차] 김일성 前주치의 "김일성, 젊은 청년 피 뽑아 피갈이"
등록: 2013.03.14 16:46
북한 항공기가 키리졸브 훈련 첫날에 700회나 출격 했다고 합니다. 출격하는데 든 비용만 30억 북한 전체 주민 하루치 식량 액수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권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량 문제뿐만 아니라 김씨 일가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야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만수무강연구소에서 자행되었던 충격적인 인권유린. 김소연 전 김일성 주치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北 엘리트 '김일성 주치의'의 탈북…왜?
Q. 베일에 싸인 '北 만수무강연구소', 정체는?
Q. 北 김씨 일가 위해 인체실험까지?
Q. 김일성과 같은 체질 찾아 생체 실험 자행?
Q. 김일성, 젊은 청년 피 뽑아 '피 갈이'
Q. 김일성 목 뒤에 '큰 혹'…피갈이 부작용?
Q. 김일성 '피갈이' 희생 대상 선정 기준은?
Q. 철저한 보안 위해 이뤄진 조치는?
Q. 만수무강연구원, '목숨' 건 서약해야?
Q. 연구원들 정기적으로 맞는 주사의 정체는?
Q. 자신도 모르게 '화학적 거세'…전말은?
Q. '주사의 정체' 알고 난 뒤 심정은?
Q. 北 '만수무강연구소' 아직도 존재할까?
[주요발언]
"피갈이 당한 20대 청년, 70대로 급노화"
"피갈이 당한 청년들 '강제 서약서' 작성"
"연구소 입소…피와 뼈, 살을 주겠다 서약"
☞김소연 프로필
김소연 前 김일성 주치의
現 무병장수건강연구소 소장
동의학대학연구소 특설학부 수료
평양의학대학 외과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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