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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불가능하다던 휴대전화 도청, 어떻게 이뤄지나?
등록: 2013.11.01 18:17
박근혜 대통령의 시구가 있었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선, 관중들이 박대통령의 등장외에도 또한번 깜짝 놀랄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근방의 휴대전화가 모두 불통된 것인데요.대통령이 이동하거나 행사에 참석할 땐 주변 지역 전파가 모두 차단돼, 도청은물론 무선으로 작동되는 폭탄등의 테러에 대비했기 때문입니다. 사활을 건 각국의 도청 전쟁을 도청탐지 전문가 이원업씨와 집중분석합니다.
[주요발언] 이원업 / 도청 탐지 전문가"
"감청은 합법, 도청은 불법"
"美, 靑 도청 오래전부터 해왔을 것"
"2G폰, 스마트폰 모두 도청 가능"
"스마트폰에 스파이맵 설치되면 음성 상대에게 전송"
"전원이 꺼져도 도청 가능"
"도청 외에 위치추적도 가능"
"유선·무선 전화 다 도청 가능"
"가정집 전화, 도청하기 아주 쉬워"
"주파수·소리로 도청 여부 판단"
"도청장치, 원하는 장소 어디든 설치 가능"
"기업-정치권-가정 순으로 도청장치 발견 돼"
"여야 의원들, 정기적으로 도청 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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