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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팔도 자연愛산다' 조선에서 온 선비의 산속 하루일과는?

  • 등록: 2017.08.01 오후 15:17

자체 개발한 서체부터 특이한 무술까지… 산속 생활 34년차 진짜 자연인의 일과가 공개된다
자체 개발한 서체부터 특이한 무술까지… 산속 생활 34년차 진짜 자연인의 일과가 공개된다

강원도 양양의 금바우골, 갑자기 기합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소리를 따라 올라가보니,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은 의문의 남자가 정체 모를 무술을 수련하는 중. 오늘 밤 방송되는 '자연愛산다'의 주인공 김일명(66)이다.

김일명씨는 산속생활 34년차 진짜 자연인이다. 젊은 시절 산속 폐가, 동굴 등을 전전하며 수양하다 8년 전 아내 김은희씨(61)를 만난 뒤 이곳에 터를 잡고 선비처럼 살고 있다.

선비라면 문무를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 김일명씨의 지론. 글 솜씨는 물론 각종 무술을 섭렵했다. 집안 사정 때문에 학교생활은 짧았지만, 서예를 30년 넘게 독학하며 본인이 직접 개발했다는 '공재체'로 지상렬의 '선비'입문을 축하하는 글을 적어준다. 이어 고유 무술 중 에서는 가장 어렵다는 국궁을 선보이는데, 직접 만든 활로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준다.

한편, 김일명씨의 자연 속 서당에 입문해 본격 선비체험을 하는 지상렬의 모습은 오늘(1일)밤 저녁 7시 50분에 TV조선 '조선팔도 자연愛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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