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9월 12일에 류영진 식약처장이 비서에게 휴일마다 여의도에 있는 특정 제과점의 빵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류 처장은 빵을 좋아하지 않고, 해당 비서에게 빵 심부름을 시킨 사실이 없어 식약처의 반론을 알려드립니다.
식약처에서는 해당 비서는 전 처장 때부터 손님 접대용 빵을 개인 편의에 따라 일요일에 미리 구입한 것이며, 기관장의 갑질이나 지시가 있었다는 보도는 명백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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