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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부, 전기오토바이 보조금 기준에 생산원가 포함 예정

등록 2019.05.08 15:33 / 수정 2019.05.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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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지 판매가보다도 높은 지원금을 주고 있어 중국업체와 수입사들만 이득을 보고 있다는 어제 TV조선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앞으로 전기오토바이 보조금을 지원할 때 생산원가 수준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장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자치단체와 함께 친환경 운송수단 보급을 위해 전기오토바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200만원 대의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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