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뉴스9은 지난 27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에게 장학금을 준 교수가 대통령 주치의 선정에 깊은 역할을 했다고 적은 문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TV조선 취재진은 당일 검찰의 부산의료원 압수수색이 종료된 뒤, 부산 의료원 측의 허가를 받아 해당 사무실에 들어가 다수의 타사기자들과 함께 켜져 있는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보도된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인했습니다.
TV조선은 이번 사안이 국민적 관심사이고 공익을 위해 보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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