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유 부총리는 오늘(5일) 서울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져 여러 걱정과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육청 등과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어려움은 있겠지만 함께 학교와 연대하면서 미래교육 만드는 데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교육부 학부모 모니터단 소속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14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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