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645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645명 추가돼 총 15만 25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05명으로 서울 228명, 경기 180명, 인천 26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서 나왔다.

그 외 대전 57명, 경북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세종 7명, 대구 6명, 울산5 광주4 전북2 전남2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으로, 내국인 18명, 외국인 22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2007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346명으로 총 1509만 88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신규 2차 접종자는 12만 3415명으로 총 429만 227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 황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