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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옆집 부부, 김혜경 씨와 두 아들 데리고 캐나다 유학"
등록: 2022.02.17 오후 15:17
수정: 2022.02.17 오후 16: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자택 옆집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세 계약한 배경에 대해 야당이 "진실을 밝히라"며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옆집 2402호에는 2020년까지 김 모씨 부부가 살았다"며 "김 씨는 2007년 김혜경 씨와 동호, 윤호 데리고 캐나다 유학까지 갔다온 사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씨 부부는) 성남아트센터, 분당구청에 취업한 이력도 있다"며 "이재명, 김혜경이 모른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이어 "(김 씨가) 2년 전 갑자기 경기도 광주로 이사 갔다 온다며 떠났고 2402호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헌욱 사장과 직원들 아지트로 쓰이게 됐다"며 "김혜경씨 캐나다 거주 자격, 아들의 대학 입학 내막도 새롭게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16일 TV조선은 2020년 8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원 합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이 후보의 자택 옆집인 경기도 수내동 아파트를 2년간 9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이 후보와 선대위 모두 해당 내용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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