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6·1 지방선거가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오늘 이후 실시되는 여론조사 결과는 발표할 수 없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안갯속이지요. 여기에 맞춰 저희와 조선일보가 마지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가장 관심이 큰 경기·인천 지역에서 실시했는데, 두 지역 모두 오차범위 내 혼전이었습니다. 결국은 투표율이 당락을 가를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용욱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에선,
지난 2일 1차 조사 때 4%p에서 이번엔 0.9%p로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입니다.
TV조선 장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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