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간에 혼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에 대해선 경기, 인천 지역 유권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찬성했습니다.
계속해서 고희동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물급 대선 주자와 25년 토박이 정치신인이 맞붙은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인천 유권자들을 상대로 대선주자급 여야 후보들의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의견도 물었는데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TV조선 고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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