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이른바 ‘내부총질’ 문자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권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한데요. 두 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영우 전 자유한국당 의원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나오셨습니다.

#'尹의 문자' 공개 후폭풍
- 尹의 '이준석 비판 문자' 해명 나선 대통령실
- 침묵 깬 이준석 '양두구육' 빗대 응수
- 문자 유출에 또 고개 숙인 권성동
- 문자에 등장한 강기훈은 누구?

#대정부질문서 날선 설전
- 이상민, '경찰국 신설'에 강경 태도 고수
- 한 총리 "특정 성향 가진 분들이 방송 장악"
- 정치권서 '공영방송 개혁문제' 쟁점화

#전현희 거취 놓고 격돌
- 정무위서 전현희 권익위원장 거취 공방
- 송석준 "尹 존경하나…왜 그 자리 지키나"
- 전현희 "최고 국가책임자인 尹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