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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체

尹 대통령 "거짓 선동 세력과는 함께할 수 없다"

李 회동요청 반응 해석에 대통령실 "별개의 문제"
  • 등록: 2022.12.13 17:09

  • 수정: 2022.12.13 19:10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를 제거하려는 사람들, 거짓 선동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과는 함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 공동체의 기본 가치가 자유라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는 협치나 타협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를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의 책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거짓 선동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 등의 예를 들어달라'라는 기자 질문에 "특정한 세력이 아니"라며 "불법과 타협하지 않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라고 답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동 요청에 대한 반응이라는 일부 해석에 대해서도 "그에 대한 답이 아니라 생각한다.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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