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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후 처음 인원제한 없는 성탄절 미사·예배

  • 등록: 2022.12.24 14:11

  • 수정: 2022.12.24 14:48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성탄절 미사와 예배가 인원 제한 없이 열린다.

서울 명동성당은 내일 0시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와 내일 정오 성탄절 미사를,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한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내일 아침 7시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성탄 예배를 열고, 진보 성향 교회 등으로 구성된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내일 낮 3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예배를 열고, 헌금을 모아 쪽방촌 거주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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