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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백현동 특혜 의혹'도 수사

  • 등록: 2023.01.26 오후 16:28

  • 수정: 2023.01.26 오후 16:31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도 넘겨받아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최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백현동 사건 일부를 이송받았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대표의 측근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알선수재 혐의로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사건을 받은 성남지청은 사건 성격과 수사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은 지난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 대표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김씨가 민간 사업자 쪽에 영입된 뒤 성남시가 한 번에 4단계를 건너뛰는 용도 변경을 허가해줬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모종의 역할을 하는 대가로 70억원을 챙겼다는 것이 경찰의 수사 결과다.

서울중앙지검은 또 백현동 의혹 관련 이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등에 대한 배임과 주택법 위반 혐의 사건도 넘겨달라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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