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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60명으로 늘어…이탈리아 한때 쓰나미 경보

등록 2023.02.06 16:21 / 수정 2023.02.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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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오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 강진과 십여 차례의 여진으로 이탈리아 당국이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가 해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총리실 산하 시민보호부는 이날 쓰나미 경보를 내려 해안가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고, 이후 주의보로 하향한 뒤 해제했다.

이번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는 현재까지 360명으로 늘었다. 시리아에서만 237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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