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 동의 이유를 설명하며 “위례·대장동 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 아니라 최대 손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이 시장 측은 다양한 ‘사기적 수법’을 동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 사기적 내통의 결과, 대장동 일당은 투자금으로 3억5000만원을 투자하고 2000배가 넘는 7886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실제로 챙겼다”고 했다.
한 장관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 시장이 성남시민의 자산인 인허가권을 사유화해 현안이 있는 기업들을 타깃으로 노골적인 인허가 장사를 한 것”이라며 “이 시장의 인허가 장사 결과 두산건설은 토지 매입 대금 대비 40배가 넘는 이익인 5493억원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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