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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가상화폐 노린 계획 범죄"

등록 2023.04.01 15:22 / 수정 2023.04.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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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일부가 금전을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언론 브리핑을 통해 "체포된 피의자 중 한 명이 피해자의 코인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진술을 했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에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선정한 후 2~3개월 전부터 미행하고 범행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소유한 코인이 50억원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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