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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50여일 만에,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정상회담을 위한 일본 총리의 방한은 12년 만으로, 한일 간 셔틀외교의 복원이라고 평가될 것 같습니다.
홍연주 기자가 주요 발언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과 네번째 정상회담을 마친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앞당겨 방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양 정상은 엄중한 동북아 안보정세에 따른 한일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했습니다.
尹대통령
"셔틀 외교의 복원에 12년이 걸렸지만 우리 두 사람의 상호 왕래에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기시다 총리는 강제 징용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국 정부에 의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어주신 데 대해 감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다음달 일본 G7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것임을 공식화했는데 워싱턴 선언에 일본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도쿄를 방문한 지 50여일 만에 기시다 총리가 답방을 하면서 한일 정상이 정례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정상화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TV조선 홍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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