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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비서관, '보복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등록: 2023.06.20 18:51

  • 수정: 2023.06.20 19:49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 보좌진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태영호 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는 한모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지난 3월 중순 11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초대로에서 뒤따르던 차가 상향등을 켜자, 급정차하는 식으로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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