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인스타그램 캡처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내 최고 몸무게는 237파운드(107.5㎏)였다"며 "약 25년 동안 매주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리며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윈프리는 "이 세상은 과체중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왔다"며 "나 역시 200파운드(90.7㎏) 이상일 때와 그 미만일 때 다르게 대우받았다"고 말했다.
윈프리는 본인 역시 약물 사용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내 힘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활동량을 늘려 건강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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