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와 이스라엘 교전으로 외국인 사망자가 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최소 11명의 미국 국적자가 사망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족들은 용납할 수 없는 증오와 폭력에 의해 희생됐다"며 무고한 민간인 희생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을 내고 두 번째 자국민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은 영국·이스라엘 이중국적 문제로 자국민 사망자를 집계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태국 정부는 이번 사태로 12명의 자국 국적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태국 국적자 11명이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있다고 전했다.
교전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 수는 9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68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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