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AP=연합뉴스
이들은 이사회 전원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전체 직원 770명 중 700명이 연판장에 서명했다.
이들은 이사회가 사임하지 않을 경우 올트먼 전 CEO를 따라 회사를 떠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연판장에는 이사회 멤버인 일리야 수츠케버 수석 과학자도 이름을 올렸다.
올트먼은 직원들의 움직임에 고무돼 "우리는 언제, 어떤 식으로든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며 "하나의 팀, 하나의 미션, 나는 정말 흥분된다"고 소셜미디어에 썼다.
올트먼 전 CEO는 오픈AI 이사회 의장이었던 공동 창업자 그레그 브록먼과 함께 MS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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