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암컷이 설친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한 최강국 전 의원을 엄중 경고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최강국 전 의원의 발언은 '국민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은 최 전 의원에게 언행을 조심할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
최 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확인 경력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지난 9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었다.
하지만 당원 자격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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