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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1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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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30 엑스포 개최지가 오늘밤 결정됩니다. 최종 프레젠테이션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이 나서는데, 부산에선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 이번 주말부터 대통령실과 내각에서 대대적인 인적 개편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내각에선 19개 장관 중 8개 안팎의 개각이 예상됩니다.

3.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민주당은 리더십과 강성지지자 영향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했는데, 신당 창당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4. 막말 파문으로 징계를 받은 최강욱 전 의원이 조국 전 장관 북콘서트에서도 윤석열 정부를 조롱하며 "암컷"을 거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 선수가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표팀에서 제외됩니다.

6. 수억원의 수익을 내고도 세금을 내지 않은 유튜버 등 고액 체납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한 체납자는 국세청 직원이 들이닥치자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7.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완료 예정이었던 김포지역의 지구 지정이 늦어지고 있는건데, 주택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건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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