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의 꿈이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오일머니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119 대 29의 큰 표차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가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2. 북한이 김정은의 딸 김주애에 대해 '조선의 샛별 여장군' 이란 표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김주애 우상화 작업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3.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1심 판결이 오늘 선고됩니다. 검찰이 송철호 전 시장, 황운하 의원등을 기소한지 3년 10개월 만인데, 선고 결과에 따라 정국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4.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침팬지 사회에선 암컷이 1등이 되지 않는다"는 말로 또 김건희 여사를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