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돌남씨가 지진 발생 당시 지진을 감지한 순간 모습이 폐쇄회로(CC)TV 화면에 찍힌 모습. /연합뉴스
이날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11시 기준 부산 7건, 대구 15건, 대전 2건, 울산 45건, 경기 남부 1건, 충남 1건, 전남 1건, 경북 59건, 창원 1건 등 총 132건이다.
현재까지 신고되거나 파악된 피해 상황은 없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5시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행안부는 현장 상황 확인 및 관리를 위해 경북 경주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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