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특급호텔들이 연말특수를 겨냥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30만원짜리 호텔 케이크가 나왔다.
서울신라호텔은 겨울 트러플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을 사용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케이크를 30만원에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작년에 신라호텔에서 가장 비싸게 내놓은 케이크는 25만원짜리 얼루얼링 윈터였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28만원 짜리 280개의 슈거 크래프트 나뭇잎 장식이 특징인 브라이트 화이트 트리를 내놨다.
단 30개만 제작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5만원 짜리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를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8만원 짜리 쿠키 하우스를 선보였다.
롯데호텔 서울·월드는 15만원 짜리 베어 하우스를 판매한다.
시그니엘 서울의 21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박스가 롯데호텔 계열 가운데 가장 비싸다.
포시즌스 호텔은 17만8천원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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