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동 의혹의 핵심 증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탄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세탁소 주인이 한때 실종됐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한 글도 남긴 세탁소 주인은 다행히 전북의 한 모텔에서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3.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 국민의힘 정책의총에 참석합니다. 출입국이민관리청 정책 설명을 하는 자리지만, 총선을 앞둔 상황에 상징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4. 북한 김정은이 전국어머니 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출산율 감소에 따른 우려 때문이란 분석도 나오데 , 북한도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 짚어봅니다.